"죽음의 문화를 넘어 생명의 문화로" - 사형제도는 폐지되어야 합니다
죽음의 문화를 넘어 생명의 문화로
사형제도는 폐지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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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사형페지 특별법안 4월 임시국회 통과 촉구 기자회견
사형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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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4월 03일 17시 25분 17초
사형페지 특별법안 4월 임시국회 통과 촉구 기자회견

“죽음의 문화를 생명의 문화로”

수신 : 각 언론사 및 종교․시민․인권 단체
발신 : 사형폐지를 위한 범 종교연합
문의 :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 김덕진 (02-777-0641, 016-706-8105)




안녕하십니까? 사형폐지를 위한 범 종교연합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사형폐지를 위한 범 종교연합은 지난 수년간 사형제도의 폐지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사형제도는 이미 세계 120여 개국에서 제도적으로 폐지하였거나, 사실상 폐지된 형벌제도입니다. 범죄에 대한 억제력이 없다는 것은 이미 여러 학자들에 의해 연구 발표되었습니다. 사형제도는 제도적인 ‘사법살인’으로 그 응보적 형벌관에서 벗어나는 것이 문명국가의 기준이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이라 믿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는 각 종단의 원로들을 대표해서 김수환 추기경, 강원룡 목사, 지관 스님이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합니다. 이 에 앞서 천주교에서는 지난 3월 6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진석 신임 추기경을 포함한 현직 주교단 전원과 전국의 신자 115,861명이 동참하는 사형제도 폐지 국회 청원을 진행하였습니다. 기독교에서는 백도웅, 문장식 목사 등을 비롯한 원로, 중견 목사들이 사형폐지 서명을 진행하였습니다. 불교에서는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을 비롯한 조계종 각 본사의 주지스님들이 사형폐지를 위한 연속 서명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그! 동안 범 종교연합의 활동을 1차적으로 총화하여, 국회에 우리의 입장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것입니다.


15대와 16대를 거쳐 17대 국회에서도 현역의원의 반수가 훨씬 넘는 175명의 동의로 발의되었지만, 오늘에서야 국회에서 주관하는 공청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가 더 이상 늦춰져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하며, 오늘 공청회를 계기로 4월 국회에서 처리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인권과 생명의 원칙은 어디에서도 포기될 수 없는 소중한 가치입니다. 경이적인 경제, 사회적 발전을 해온 우리 사회는 이제 사형제도를 폐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인권국가로 가는 첫 걸음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사형페지 특별법안 4월 임시국회 통과 촉구 기자회견

“죽음의 문화를 생명의 문화로”

2006년 4월 4일(화) 오전 9시 30분 국회의사당 기자실

사형폐지를 위한 범종교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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