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게시판에 올라온 사형제도 폐지에 대한 반대의견들을 보면 정말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특히, 아까운 세금을 악질범죄자들이 먹고 입는데 쓰여지는 것에 대한 불만은 참으로 황당하기 짝이 없는 의견입니다.
사형제도는 분명 악질범죄에 대한 보복이 아닙니다.
현제까지 사형이라는 중형을 선고받은 죄인들은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사형이 행해지는 경우는 앞에서 말씀드린데로 악질범죄자들 중 교도되지 않는 죄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것과 함께 한편에서는 정치적목적으로 악용되어 사형이 집행되어 왔습니다.
그렇게 보면 사형제도는 당연히 종신형으로 바뀌는것이 타당합니다.
하지만 실제 오늘날의 사형제도가 유명무실함에도 불구하고 사형제도가 유지되어야 하는것은 법원이 내릴 수 있는 최고 형벌이 그만큼 엄중하다는데 그 의미가 더 큽니다.
그런데 여러분 종교인들은 자신들만의 신만이 행할 수 있다고 믿어왔던 행위를 인간이 하는것은 자신들만의 신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문에 사형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솔직한 심정은 뒤로 감춘체 여러분들의 주장의 헛점을 이용해 자신들의 주장을 타당화 하려하고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 분명히 사형제도는 보복을 위한 또 다른 살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유명무실해져 실제 집행되지 않는 형벌이라도 유지는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종교인들께 한마디 하겠습니다.
자신들의 주장을 하기 위해서는 그 타당성을 주장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처럼 상대편의 말에 꼬투리만 잡아 상대방의 주장이 잘못되었으니 자신의 주장이 옳다는 식의 논리는 "정이 아니면 반이다."라는 억측입니다.
상대방의 주장에 대한 반박은 좋습니다.
하지만 반박은 어디까지나 반박일뿐 그것이 반대의견을 정당화해주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저는 여러분들의 주장에 반박만 하고있죠? ^.^
왜인줄 아십니까?
제가 비록 사형제도를 찬성하기는 하지만 사형제도를 합리화할 생각은 없습니다. 굳이 제가 힘들여 제가 합리화시키지 않아도 현제 사형제도는 유지되고 있으니까요.
전 단지 여러분들의 주장이 틀렸음을 알리고 더이상 잘못된 주장을 하지 말라고 말하는것 뿐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입장은 저와 다릅니다.
원래 방어하는 측은 공격자의 오류만 지적하면 되지만 공격자는 상대방의 오류를 지적함과 동시에 자신들의 타당성도 입증해야 하거든요. 불공평하게 들릴지 몰라도 사회인식이 그렇습니다. ^^
여러분들은 합리적인 이유로 현제 유지되고 있는 사형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해야지 상대편 말에 꼬투리만 잡아서는 여러분들의 생각을 관철시킬 수가 없음을 명심하십시요.
아참 그리고 사형제도 폐지국가를 예로 들때 왜 자꾸 대표적인 기독교국가인 미국을 거론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좀 새로운 메뉴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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