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문화를 넘어 생명의 문화로" - 사형제도는 폐지되어야 합니다
죽음의 문화를 넘어 생명의 문화로
사형제도는 폐지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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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당신들의 신을 믿는것은 아닙니다.
김규성
2578 4929  
2008년 10월 22일 11시 55분 02초
당신들의 주장에 대한 근거와 내용을 보려고 이 홈페이지 각게시판에 올려진 글과 자료들을 많이도 훓어봤습니다.

물론 말이 안되는 주장이 있다면 반박도 하려했고 그나마 정당한 주장이라고 생각되는것이 어떤 것인지 찾으려고 해봤는데 어떻게 그렇게 하나같이 말이 안되는 주장만 있는지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주장은 그렇다 치더라도 문장자체도 성립되지 않는 그런 문장들로 도배를 해놓았더군요.

하나 하나 찍어가며 왜 말이 안되는지 주장하려다 황당한 내용이 너무 많아 일일히 시시비비를 가리려면 몇일 걸리고 심지어 제 일마저 제쳐두어야 할만큼 많은 분량이라 포기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한문장 한문장이 어거지로 가득차있습니까?

이런 이유로 당신들의 주장에 대한 반박은 포기하고 대신 당신들의 주장은 근본조차 없는 어거지라는 것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이홈페이지에서 사형제도를 폐지 주장을 주도하는 당신들은 천주교내에서 상당한 입지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당신들은 신자들을 상대로 사형제도폐지를 주장하고 있고 신자들도 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일주일만에 10만명이라는 엄청난 인원의 서명도 받았구요.

그 서명이 이 사람들의 주장을 더욱 굳건히 다져주고 큰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하는 근원이 됩니다.

그런데 이들의 주장의 근본은 이미 앞에서 왜 말이 안되는지 설명을 드렸으니 더이상 거론의 가치도 없고 이번엔 당신들이 더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뒤에서 받쳐주는 10만명이 넘는 신자들의 서명이 문제가 있음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서명운동이라 함은 길거리에서 이루어지는것이 관례입니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서명에 참여하도록 할 수 있기 때문인데
우연치 않게 이 방법이 합리적이라고 인정받는 것은 사회를 구성하는 무작위의 사람들에게 서명에 동참할 기회를 주고 각 개인들은 자신의 판단에 의해 서명에 동참할 것인지 결정하여 의견이 같은 경우에 서명함으로써 일반화된 통계자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 천주교인권위원회의 10만명이 넘는 서명은 어떻습니까?
아마 엄청나게 높은 참여율에 엄청난 단기간의 성과라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서명이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10만명 서명을 받는데 1주일씩이나 걸렸다는것이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예베보는날 각 교회마다 설문지 돌리면 하루만에 100만명도 받을 수 있으셧을 텐데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하신것 같습니다. 하하하....

폐쇄된 집단에서 자신들의 지위를 이용한 선동으로 극장우상, 단상우상, 군중우상 게다가 동굴우상까지 우민화에 가장 적합한 환경으로 만든 상태에서의 서명이라는것입니다.

수없이 많은 시간동안 설교를하며 자신을 따르도록 만들어 놓은 사람들을 상대로 받아낸 서명은 비록 10만명이 아니고 100만명이라 하더라도 당신들 몇사람의 서명이라고 보는것이 합리적입니다.

게다가 사회구성원으로써의 입장에서가 아닌 종교적입장에서의 서명을 일반화화여 사회에 적용하려는 것은 마치 "코끼리는 동물이므로 동물은 코끼리이다."라는 주장과 다를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종교인으로써 종교행위에 대한 행위만 하시면 됩니다.

만일 사회구성원으로써의 행위를 하고자 한다면 "천주교"라는 이름을 달지 말아야 할것이며
교회 내부에서 종교행위에 관련되지 않은 사회문제에 대한 어떤 발언도 하지 말아야 할것이고
타종교는 물론 무신론자들조차 포괄하는 집단을 구성하여 당신들의 주장을 펼쳐야합니다.

그리고 그 행위를 함에 있어서 당신들의 지위나 신분은 드러나지 않도록 하여 당신들의 주장을 객관화 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들의 주장은 당신들의 신만이 좌우할 수 있는 사람의 운명을 사람의 손으로 판결하는 사회구조에 대한 불만에 의한 행위로 밖에는 보여지지 않는다는것을 명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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