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문화를 넘어 생명의 문화로" - 사형제도는 폐지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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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사형 반대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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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사목위원장 이영우 신부와 행사 참가자들이 30일 명동성당에서 명동 입구까지 사형폐지 구호를 외치며 거리 행진을 벌이고 있다.
사진: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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