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라는게 이런겁니까? ;; 처음엔 사형제도 폐지를 주장하는 홈페이지라 이건 또 무슨 인권단체인가 하고 와봤더니.. 자랑스럽게 십자가 내걸고 천주교라 적혀있네요 기독교인로 태어나 기독교인으로 살면서 천주교라는 종교가 가까우면서도 멀게 느껴졌었는데 .... 천주교에서는 성경으로 말씀을 공부하기는 하나요? 안하나보네요 타인을 무자비하게 살해해놓은 그런 흉악한 범죄자들을 살려주고 풀어주면 그 행위가 감동스러울 정도로 자비롭다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 모아놓고 교화시키려 사람의 힘으로 노력하면 세상이 짠- 하고 아름다워질꺼라 생각해요? 성경에서는 그런자들을 돌로 쳐죽이라고까지 엄격하게 말합니다 종교라는것이 무조건 안아주고 웃어주고 하면 착해보여서 종교입니까? 사랑을 베풀다가도 죄를 지으면 세차게 내리침으로써 벌을 하는것이 종교의 참된 모습입니다 인권을 주장할 가치도 없는 인간들이 인권 인권 외치고 또 이 모든걸 받아주는 너무나도 개방화되어서 이젠 역겨워 보이는 사회 안에서 종교가 같이 휩쓸려가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그냥 인간이 우주의 조물주인줄 알고 미쳐날뛰는 인권단체였으면 그냥 지나치는건데 여긴 어이가 없어서 쓰고 갑니다 "죽음의 문화를 넘어 생명의 문화로.." ㅋㅋㅋㅋ... 네~ 저 지금 비웃습니다 육체적인 삶과 육체적인 죽음밖에 바라볼줄 모르는 이 단체 웃깁니다 모든 천주교가 이런건 아니겠죠.. 희망을 버리진 않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