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차 반미연대집회 기획안]

"2008년을, 주한미군 없는 평화협정 체결의 해로 만들자!"

100차 반미연대 집회

△ 90차 반미연대 집회 상징의식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일시 : 2008년 1월 15일(화), 낮 12시
 -장소 : 미 대사관 옆 KT통신 앞
 -문 의 : 평통사 자주평화팀  이경아 부장(02-712-8443)
 -주최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 무건리훈련장확장저지를위한주민대책위원회,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전국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 민주노총 등

    1. 1999년 10월부터 정부와 경찰의 탄압을 뚫고 진행되어 온 반미연대집회는 한국사회에서 상징적인 반미집회로 자리 잡았습니다.

반미연대집회는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개정 및 미군범죄 규탄, 매향리폭격장 폐쇄, F15K 도입 반대, 두 여중생 살인미군 처벌, 평택미군기지확장반대, 파병, 미사일방어망(MD), 한미동맹폐기, 주한미군 철수 등 반미현안들을 제기하며 발전해 왔습니다.

이제 반미연대집회가 2008년 1월 100차를 맞이합니다.

2008년은 한반도 평화정세에 격동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정세의 핵심인 북미관계의 정상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문제가 핵심적인 과제로 제기될 것입니다.

격동의 2008년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핵심적인 문제인 주한미군 철수를 위해 온 국민이 떨쳐나서야 합니다.

    2. 이를 위해 2008년 신년의 100차 반미연대집회는 ‘주한미군 없는 평화협정 체결’투쟁을 본격화하는 결의의 장이 되고자 합니다. 그동안 반미연대 집회에 참여했던 평통사 회원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로 새해 자주, 평화, 통일의 포문을 힘차게 열어나갑시다.

 [100차 반미연대 집회 기획안]

-사회 : 평통사 김종일 사무처장

-여는 이야기 : 100차 반미연대 집회를 축하며 / 문정현 신부

-정치연설 : 2008년, 주한미군 없는 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반미자주통일 실천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범민련 이규재 의장)

-반미연대집회를 빛낸 사람들 인사 : 소파, 매향리, F-15K, MD, 여중생, 평택, 미군범죄, 파병, 환경오염 등, 참가했던 주민들 및 사람들 이야기

-상징의식 : 100차 반미연대 집회를 축하하며, 주한미군 없는 평화협정 체결 의지를 다지는 상징의식

 -현안연설 : 한반도 평화에 역행하고 동북아에 무한 군비경쟁을 초래하는 일본의 MD(미사일방어체제)구축을 강력히 규탄한다!

-주한미군 없는 한해를 만들기 위한 결의 이야기 : (추모연대, 서울 통일연대, 학생, 추모연대 등)

-문예공연 : (범민련 문예위)

-미국 정부에 보내는 한국민의 서한 낭독 :

-미 대사관 서한 전달 :

-100차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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